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16 오후 04:26:54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소방서, 펜션화재 소화기 초기진화로 큰 피해 막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8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펜션화재 소화기 초기진화로 큰 피해 막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 52분경 경주시 감포읍 소재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인의 적극적인 화재 초기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인근 주민 박모(남,70세)씨가 맞은편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오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119에 신고한 뒤 펜션주인에게 알려 펜션 소유자 한모씨(남,66세)가 소화기 및 수돗물로 초기 진화를 해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이날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4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화재발생 20여분만인 오후 9시 10분에 완진되었다.
화재원인은 방 벽면에 위치한 통신단자함이 완전히 소실되고 주변으로 연소 확대된 점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요인은 조사 중이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소화기 비치와 올바른 사용법 숙지가 초기진화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8월 0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