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19사랑봉사단 안심돌봄 서비스 추진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최근 장기화된 폭염으로 도내 기상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으로인한 안전취약계층 등의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119사랑봉사단’ 안심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119사랑봉사단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단 등으로 구성되며 7월부터 폭염 종료시까지 관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폭염대응 행동요령 교육, 무료소방시설 점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혈압·체온 등 건강상태 체크, 생수 공급 등의 안심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위해 지속적으로 안심돌봄 서비스를 운영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