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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해수욕장 일원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2일
↑↑ 양북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북면(면장 손창수)에서는 지난달 29일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옥)와 부녀회(회장 안원숙)에서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봉길해수욕장 일원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북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요즘 조금이나마 깨끗한 양북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손창수 양북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바쁜 주말에도 양북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봉길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양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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