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 혹서기 취약 보훈가족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1일
| | | ↑↑ 자료사진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1일(수), 연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및 취약 보훈가족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혹서기 고령 보훈가족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경북남부보훈지청은 고령으로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백*태어르신(86세, 경주시 건천읍)과 김*태(89세, 경주시 건천읍) 어르신 등을 방문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대자리와 홍삼을 전달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당부 드렸다.
경북남부보훈지청 김대훈 지청장은 “앞으로 폭염이 지속되는 8월 중순까지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생활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봉사단체 등과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따뜻한 보훈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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