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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정책연구소, 제5차 경주안전상생포럼 개최

- ‘인구 30만명 시대를 여는 경주시의 일자리 창출전략’ 주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31일
↑↑ 안전상생포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정책연구소(소장 박병식)는 지난 30일 오후 1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 30만명 시대를 여는 경주시의 일자리 창출전략’ 이라는 주제로 제5차 경주안전상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주시청과 동국대학교 지역정책연구소. MICE관광산업연구소. 전자상거래연구소, 동국부동산학회가 주최한 것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래 경주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신성장동력’을 발굴. 육성하여 좋은 일자리 1만개를 만들어 인구 30만 도시로 경주시를 발전시키고 시민과 소통하여 함께 상생발전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행정서비스 혁신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경주시의 혁신전략’과 ‘창업 및 관광 활성화와 경주시. 한수원의 상생방안’아라는 두 가지의 세부 주제로 임성배 미국 St. Mary's University 교수, 임재걸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탁현우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 박동균 대구한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이우수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교장, 한동훈 서라벌대학교 교수, 전혜수 한수원 일자리창출 국정과제추진실장, 심규박 동국대학교 ICT빅데이터학부 교수, 종희 동국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 박종구 동국대학교 MICE관광산업연구소장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박병식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주시와 동국대학교 3개 연구소가 함께 경주시 행정혁신을 통한 시민참여를 활성화시키고 경주시 정책집행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경주시 맞춤형 청년 및 사회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방안과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단기 및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사에서 "시장 취임 후 처음 열리는 포럼에 참석해 의미가 남다르다. 경주시와 지역대학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서로 긴밀한 협조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며 또한 "경주시 일자리 창출과 시정운영에 많은 정책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정책연구소(054-770-2505)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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