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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전점검의 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나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6일
↑↑ 물놀이사고 예방 안전점검의 날 행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7~8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시는 지난 25일 산내면 동창천 청룡폭포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구명조끼입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되는 안전점검의 날을 활용해 민관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구명조끼 입고 안전한 물놀이’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후원한 유아용 구명조끼를 배부하고, 피서객 대상으로 민간단체인 ‘안전보안관’과 함께 구명조끼입기운동 홍보 부채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워터파크와 같은 물놀이장에서 구명조끼가 필수인 것처럼 야와 피서지 물놀이에서도 구명조끼는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며 “올해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관리와 홍보활동엥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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