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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관광종사자 친절함양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6일
↑↑ 친절함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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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와 경상북도는 도내 시·군 관광안내소 안내원 및 관광업계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26일(목) 경주 보문단지내 스위트호텔에서 관광종사자 친절함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광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응대하는 관광안내소 안내원 및 관광종사자들의 감정치유⋅직무스트레스 관리와 고객 소통의 관광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한 친절 마인드 확립 등 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및 심혈관질환 등 현장 위급상황 대처능력과 4차 산업혁명시대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경북관광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후에도 음식업 종사자, 숙박업 종사자, 체험프로그램 운영자 등 각 관광업종별 맞춤형 서비스 교육 실시와 더불어 직접 경북의 관광현장을 답사하여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중심의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춘 공사 사장대행은 “경상북도 민선 7기 관광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최일선 관광업계 종사자분들의 친절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더욱 알차고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 구성으로 경북을 방문하시는 고객에게 양질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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