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제268차 ‘안전점검의 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5일
| | | ↑↑ 한수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 경주시 산내면 일원에서 제26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주시 공무원, 한수원 이재동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한수원은 경주시 및 유관단체와 함께 청룡폭포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를 하며 아동용 물놀이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주변 안전 위해요소 청산 및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관련 법령으로 지정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안전점검 및 캠페인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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