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사랑이 흐르는 ‘박물관 작은 음악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5일
| | | ↑↑ 리플릿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오는 28일(토) 오후2시 신라미술관 로비에서 ‘1관 1단’ 박물관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뜻밖의 인연(심쿵)”이라는 주제로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경주챔버오케스트라”의 가족음악회 시리즈 총 5회 중 첫 번째 공연이다.
“경주챔버오케스트라”는 이번 음악회에서 신문선 단장의 해설과 함께 ‘사랑하기 때문에’,‘City of star’(Lala Land 삽입곡),‘Happy song’(Frank mills), 소프라노 김예슬의‘첫사랑’(김효근 작사, 작곡), 테너 김상권의‘그대를 향한 사랑’(드라마 장희빈 중)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별도의 입장권이나 사전 예약 없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국립경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멜로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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