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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신라학 강좌

- 경산지역 고분의 성격_부적리고분군 BⅥ호분을 중심으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0일
↑↑ 신라학 강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오는 26일(목) 오후 2시 시민들의 인문학 소양을 향상시키고 신라의 전반적인 문화에 관한 내용을 알리는 강좌를 운영한다.

신라학 강좌는 신라의 역사, 문화재, 철학 등 다양한 연구 분야의 최신 성과를 강의한다.

이번 강의는 2016~17년에 발굴. 조사된 경산 부적리고분군 BⅥ호분(적석목곽묘)을 중심으로 조사과정과 의의, 경주와의 관계, 경산지역 고분의 성격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교육 및 행사’(참가신청)에서 접수할 수 있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인문학강좌는 내달 21일부터 “박물관이 들려주는 근대미술이야기”라는 주제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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