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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발전협의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8일
↑↑ 양북면발전협의회 초복 맞아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북면발전협의회(회장 김재동)는 지난 17일(화)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제철과일 등을 대접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서는 양북면새마을부녀회원(회장 안원숙)들도 함께 행사 진행을 도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김재동 회장은 “폭염에 건강관리가 더 중요한 어르신들이 몸보신 하시고, 올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이에 김상대 양북면 유도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준비해준 분들의 수고에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창수 양북면장은 “행사를 주관한 양북면발전협의회 회원들과 양북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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