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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2018 꿈을 향한 두드림 진로캠프’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6일
↑↑ 꿈을 향한 두드림 진로캠프 열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16일부터 18일까지 경주화랑마을 화백관에서 ‘꿈이 생겼다! 가슴이 뛴다!’라는 주제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413명을 대상으로 ‘2018 꿈을 향한 두드림 진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진로캠프는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나의 기질과 직업을 통한 위대한 나 찾기’, ‘나의 소중한 보물’, ‘나의 가치 있는 삶의 시각화’, ‘성공한 사람들의 위대한 습관’, ‘꿈의 선포식’의 6개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신라중학교 1학년 권우영 학생은 "막막했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에 대해 배우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현동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삶에 대한 비전과 자신의 진로에 대해 숙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꾸준한 자기탐색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알고,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계획하여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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