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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예술의전당, 스타 강사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3 -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 개최

- 오는 28일 오후 3시와 7시에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려 -
- 두 시즌 연속 전석 매진, 전국 16개 도시 5만여 명 관객 참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05일
↑↑ 김미경의톡앤쇼시즌3 포스터(한수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스타 강사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3 –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가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곱 번째 시리즈로 오는 28일 오후 3시와 7시에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김미경의 ‘톡앤쇼’는 강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관객 맞춤형 힐링 콘서트로 2014년 시즌1 ‘나 데리고 사는 법’, 2015년 시즌2 ‘다시 힘을 내는 법’을 진행했다. 두 시즌 연속 전석 매진 기록하며 전국 16개 도시에서 5만여 명의 관객들을 만나왔다.

이번 시즌3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는 시즌1, 2의 장점들을 모아 더욱 유쾌하고 탄탄하게 구성했다. ‘자존감’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30년간 숱한 시행착오로 겪은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부모와 자녀가 가진 고민을 함께 풀어갈 예정이다. 김미경 특유의 유쾌 통쾌한 화법으로 마음 처방법을 전한다. 특히 생생한 라이브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을 더해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R석 50,000원, S석 40,000원으로 경주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학생 및 기업 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전석 20,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한수원과 경주문화재단은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시리즈 공연마다 객석의 10%를 문화소외계층 초청좌석으로 선정하여 문화사각지대에 속한 시민들에게 공연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관련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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