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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 윤병길. 부의장 김동해 당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04일
↑↑ 윤벙길 의장(좌), 김동해 부의장(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는 4일 오전 10시 본 회의장에서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8대 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진행된 의장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윤병길 후보는 재적의원 21명 가운데 15표를 얻었으며 같은당 엄순섭 후보는 6표를 얻어 윤병길(천북, 용강 3선)의원이 의장에 당선됐다.

또한 부의장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김동해 후보가 11표를 얻었으며 같은당 이철우 후보가 10표를 얻어 김동해(선도, 황남, 월성 3선)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신임 윤병길 의장은 “현장속에서 답을 찾아 바로 해결하는 의정활동과 집행부와는 생산적인 대화와 협력으로 소통하여 경주시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동해 부의장은 “앞으로 부의장의 책무를 다하여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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