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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 유의 당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02일
↑↑ 경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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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제7호 태풍 뿌라삐룬 북상에 따른 강풍 및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상습 침수지역 정비, 전기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태풍은 당초 예상보다 이동경로가 동쪽으로 바뀌면서 제주도나 영남지방은 태풍 영향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경주소방서는 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 강화, 침수 등에 대비한 수방장비 점검 및 100% 가동상태 유지, 상황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 유지 및 각종 동향보고 철저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대응태세에 돌입했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집 주변 하수도 및 배수구를 점검하고 침수 및 산사태 우려지역 대피로를 확보하는 등 태풍이 오기 전과 후의 대처요령을 잘 숙지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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