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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상반기 지방세 자주재원 확보 `올인`

- 7억여 원의 체납액 중 2억 5천만원 징수 실적 올려, 전 직원의 강력한 징수활동 결과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9일
↑↑ 현곡면, 상반기 지방세 자주재원 확보 올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에서는 경주시의 ‘2018년 제1차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과 연계하여 지방세 체납일소 등 일제정리를 실시한 결과, 다양한 일소활동으로 7억여 원의 체납액 중 2억5천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방세는 다양한 행정욕구과 면민 복지행정 충족을 위해 필요한 소중한 재원으로, 경제적 여건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실질적으로 체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현곡면에서는 생활지원팀장을 반장으로 전 직원들을 3개조로 편성해 담당마을 책임 징수제, 체납자 방문 면담, 납부여건 및 소재 불명 연락처 파악 등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지역발전의 밑거름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고액, 상습 체납자 재산조회 및 납부 독려, 거주지 방문은 물론 분할납부 안내와 새벽이나 야간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예금․급여 압류 등 강제징수도 병행했다.

박순갑 면장은 “지방세는 지역발전의 밑거름으로 선진 면 행정을 펼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재원으로,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세수확보에 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납부협조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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