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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9일
↑↑ 강동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활동 구슬땀 흘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정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인)에서는 지난 18일 강동면 소재 수급자세대에 대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했으며, 노후되고 낡은 지붕과 부엌 싱크대, 연탄보일러ㆍ도배ㆍ장판교체와 출입문 수리까지 책임지며 세대의 열악했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삶의 희망을 전달했다.

강동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세대에 밑반찬 지원 및 가사지원, 저소득 독거노인 돌봄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정원, 이영인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위의 소외계층에 대하여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나눔의 길잡이가 되어 살기 좋은 강동면을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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