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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감포읍, 감포초 총동창회 동문 간 친목 다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9일
↑↑ 감포초등학교 제6회 총동창회, 동문 간 친목 다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감포읍에서는 지난 16일 감포초등학교 제6회 총동창회가 모교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총동창회에는 임종진 총동창회장과 박차양 도의원 당선자, 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엄순섭 부의장, 추은엽 초등학교 교장, 최병윤 감포읍장 및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울산, 포항 등 전국 각지 동문 700여명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감포초등학교는 1942년 감포동부학교로 개교하여 ‘큰 꿈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올바른 사람이 되자’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올해 71회 9,90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오찬 후 2부 행사로 줄다리기, 공굴리기, 청백계주, 기별 노래자랑 등 화합한마당 잔치가 성대하게 열렸으며,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동문 간의 우애와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조성됐다.임종진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공사 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이 찾아주신 선후배 동문 여러분에게 고마움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주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엄순섭 부의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 주신 많은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도 큰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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