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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집단폭력 대비 모의훈련(FTX)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4일
↑↑ 자료사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14일 경주시 황성동 소재 황성공원에서 지역경찰과 형사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단폭력 사태에 대비한 모의훈련(FTX)를 실시했다.

이번 모의 훈련은 지난 4월 30일 광주에서 발생한 집단폭력 사태로 인해 적극적인 장구사용 및 제압 등 강력대응을 원하는 국민 눈높이를 반영해 개선된 집단폭력 대응 시스템을 적용한 훈련으로 개선된 집단폭력 대응 시스템은 크게 현장대응력 강화와 법. 제도 정비로 구분되며 일선 현장에서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이뤄져 있다.
↑↑ 현장대응능력 강화
ⓒ CBN뉴스 - 경주

배기환 경주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집단폭력 대응 매뉴얼과 개선된 시스템을 점검하는 한편, 실제 현장에서 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의 제도적 문제점을 지속 발굴. 보완하여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집단폭력 사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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