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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수원 축구단, 한화생명 2018내셔널 축구선수권 대회 `준우승`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3일
↑↑ 준우승(경주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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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한국수력원자력(경주한수원) 축구단이 '한화생명 2018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대전코레일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주한수원은 지난 12일(화) 오후 4시 강원양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 '한화생명 2018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열띤 공방전을 펼쳤으나 대전코레일의 권로안 선수가 전반 21분 선취골을 터트렸고 후반 3분 설태수 선수의 추가골로 뒤진 가운데 경주한수원은 후반 18분 주한성의 도움으로 임성택이 만회골을 기록 했으나 2:1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 MVP는 대전코레일의 설태수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시상식에서 우승 대전코레일, 준우승 경주한수원, 페어플레이(단체)상 부산교통공사, MVP(최우수상) 김동민(대전), 지도자상 김승희감독(대전), 김찬석코치(대전), 득점상 조주영(김해/4G-3득점), 도움상 설태수(대전/5G-3도움), GK상 임형근(대전), 수비상 김상균(대전),  페어플레이어상 이우진(경주), 심판상 이양우(주심), 최광호(부심)가 수상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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