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차는 양보! 사람이 먼저’ 교통안전깃발 부착. 홍보

- ‘차는 양보! 사람이 먼저!’ 교통안전깃발 부착 홍보 나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경주서 안전 깃발 사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최근 교통사고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적극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으로 모범운전자회와의 협업을 통한 교통안전깃발 홍보를 실시한다.

보행자 우선 교통의식을 알리기 위해 ‘차는 양보! 사람이 먼저!’라는 교통안전깃발을 자체제작, 경주지역 모범운전자회 개인택시 및 운수업체 소속 회원의 차량에 부착하여 홍보한다.

경주경찰서 배기환 서장은 “모범운전자회는 경주경찰과 함께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교통사고예방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경주시민 및 일반인 대상 교통안전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