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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캠핑장. 야영장˝ 취업캠프로 인기폭발

- 내달 14일~15일 학생 112명과 현장체험 학습장, 취업마인드 제고 및 인식 개선 -
- 내달 1일 토함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시즌 오픈, 최선의 서비스 약속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24일
↑↑ 캠핑장 및 야영장 취업캠프로 각광받아(오류캠핑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강수)에서는 공단이 운영하는 오류캠핑장에서 최근 캠핑 체험과 함께 취업마인드를 제고하고 취업인식 개선을 위한 현장체험 학습장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첫 학습장은 내달 14일부터 1박 2일간 경산여자상업고등학교 고3학생 112명(교사 8명)을 대상으로 감포 고아라 해수욕장과 오류캠핑장 송림숲 등에서 열린다.

특히 오류캠핑장 등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과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인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공단은 내달 1일 개장을 앞둔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도 야영과 산림욕을 즐기는 방문객들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로 고객맞이 준비를 마쳤다.

정강수 이사장은 ‘고객만족, 국민행복, 일류공기업’ 비전을 목표로 하는 공단으로서 “고3 학생들의 노고를 응원한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예비 직장인의 취업 설계 등에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청년실업 해소에도 동참해 학생들과 시민들의 행복 추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석굴암과 불국사를 품고 있는 토함산자연휴양림과 오류캠핑장을 연계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계발과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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