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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국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17일
↑↑ 불국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불국동에서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6일 불국동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김영도)이 중심이 되어 불국중학교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불국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불국동지구대, 불국동주민센터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해, 상가 밀집지역을 돌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주류·담배 판매금지에 대해 알리고 관련 홍보물을 전달하며 업주들에게 지역의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영도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속적인 홍보·계도 활동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캠페인에 적극 힘써 주신 청소년지도위원 및 캠페인단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청소년 보호 및 건전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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