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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스승의 날 맞아 보문골프클럽 특별이벤트 개최

- 경북도내 재직 중인 교사. 교수 골퍼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보문골프클럽 그린피 특별할인 50%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14일
↑↑ 1번홀 티샷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오는 15일(화) 스승의 날을 맞아 보문골프클럽에서 특별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평소 후학 양성에 애쓰는 스승의 노고에 위로와 존경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경상북도내 재직 중인 교사 및 교수 골퍼들에게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보문골프클럽의 그린피 특별할인 50%를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재직증명서 및 교사자격증을 소지하고 명함, 신분확인이 가능한 서류로 본인확인이 되는 경상북도내 교사 및 교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및 문의는 보문골프클럽 홈페이지(http://golf.ktd.co.kr) 전화 054-745-1672로 하면된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이번 이벤트는 평소 후학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스승님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고자 마련하였으며, 우리 사회가 스승에 대한 존경문화 정착과 확산에 앞장서는 보문골프클럽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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