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매일우유 경주중앙가정대리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화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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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우유 자료사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매일우유 경주중앙가정대리점(대표 임은수)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전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매일우유 경주중앙가정대리점은 2009년 개업해 2012년 문화고등학교 우유급식지원과 2013년과 2014년 선덕여자고등학교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2016년에는 YMCA 결식아동 우유급식 지원, 현재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계란과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임은수 대표는 아파트 동대표로서 활동하며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웃간 화합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주민을 대상으로 좋은아파트 만들기 공모전과 유공자 발굴 및 표창 전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임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수익을 사회로 환원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시작해 따뜻하고 화합된 경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함께 나눔과 봉사로 경주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