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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노사간 소통의 장 ‘근로자의 날’ 행사 열려

- 근로자들의 권익과 노고 위로, 서로의 어려움 공감하는 노사간 소통의 장 조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01일
↑↑ 노사간 소통의 장 '근로자의 날' 행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에서는 2018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1일 환경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경주시청 노동조합(위원장 윤석주) 주관으로 시청 소속 근로자와 내빈을 초대해 ‘근로자의 날’ 행사를 가졌다.

매년 5월 1일로 지정된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들의 권익과 노고를 위로하고 노사간의 소통의 장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발전하기 위한 의미가 있는 날이다.

이날 행사는 모범근로자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포함한 각종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가 조성됐다.

이병원 시민행정국장은 모범 공무직 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경주시가 역사문화도시 및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아름다운 명품도시로 만들기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다.”라며, “근로자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노사간 상생 및 소통하고 화합하는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어려운 부분을 찾아 효율적인 대민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직원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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