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덕동, 현장 찾아가는 통장회의 `소통행정 실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27일
| | | ↑↑ 찾아가는 현장 통장회의로 소통행정 실천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덕동(동장 김석호)에서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회장 김곤칠) 주관으로 통장들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통장회의를 암곡동 10통장 남춘진 씨 과수농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현장통장회의는 그동안 회의실에서 진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생생한 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직원 및 주민 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고, 당면현안사항 등 전달회의를 가지며 앞으로도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현장에서 통장회의를 개최할 뜻을 밝혔다.
김곤칠 통장협의회장은 “순회 현장 통장회의를 통해 소통할 수 있어 기쁘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김석호 보덕동장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기존의 회의방식과 격식에서 과감히 벗어난 생생한 현장회의를 통해 통장님들과 함께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2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