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윤병길 시의원 후보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자유한국당 경주시 '사' 선거구(용강동, 천북면) 2-나 시의원 윤병길(현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후보가 27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용강동 756-7(대성주유소 건너편 지하 1층)에서 자신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두바퀴 시의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윤병길 후보의 개소식은 별도의 행사없이 차분하게 왕래하는 지인들이 사무실을 찾아 서로 덕담을 나누고 격려하는 분위기로 타 후보의 개소식과는 분명히 차별화된 검소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윤병길 자유한국당 경주시 '사' 선거구(천북면, 용강동) 시의원 후보는 "늘 처음처럼 민생 현장속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지역 주민들과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지방자치시대를 열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들의 윤택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3선 도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병길 자유한국당(천북면, 용강동) 2-나 후보는 황성초, 경주중, 경주정보고, 서라벌대, 동국대 행정과, 동국대사회과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방자치 석사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용강동소재 학교 운영위원장, 용강동 체육회장, 경주시테니스협회장, 경주시 도시계획심의의원을 두루 역임 했으며 현재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을 비롯한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경주시 규직전환 심의의원, 근화여고 운영위원장, 민통자문위원회 경주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 2003년 경북도지사 표창, 2012년 경주시의회 의정기자단 베스트 의원상, 2015년 경상북도 의정 봉사 대상, 2017년 대한민국 바른지도자 의정 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
입력 : 2018년 04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