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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울산 동부경찰서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구축`

- 24일(화) 오전 11시 업무협약으로 현장대응역량 강화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24일
↑↑ 자료사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은 24일(화) 오전 11시 울산 동부경찰서 대강당에서 경북청. 울산청 간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범죄가 광역화․기동화 됨에 따라 道 경계지역에서 발생한 각종 사건. 사고를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관할구역이 인접한 울산 동부경찰서와 경북 경주경찰서 간 112총력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지난 3월30일 울산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도주하던 피의자를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북 경주경찰서와 울산 동부경찰서는 정기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관할을 떠나 지리적으로 가까운 인근 순찰차가 先 출동조치하고, 분기 1회 FTX 실시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등 유기적인 공제체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배기환 경주경찰서장은 "울산 동부경찰서 뿐 아니라 관할이 인접한 경찰서와도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112신고 등 국민의 부름에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대처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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