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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국동, 불국 시래 남천 둔치 `아름다운 꽃밭 조성`

- 황화코스모스 등 야생화 꽃밭 조성으로 아름다운 하천 및 관광명소 조성 기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16일
↑↑ 불국 시래 남천의 아름다운 변화, 둔치 꽃밭 조성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불국동 시래 남천에 화사한 꽃밭 단지가 조성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국동 주민센터(동장 이상원)에서는 총 사업비 5억원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래교에서 구정교까지 1.3km 구간 하천정비 및 운동시설 조성계획과 연계하여, 지난해 11월 청보리 조성에 이어 이달 황화코스모스와 일반코스모스 등 꽃밭 단지 조성을 완료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경주불국동지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번 꽃밭 조성으로 불국동은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면 주민들의 쉼터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재철, 이잠숙 회장은 “작은 봉사에 시래 남천의 아름답게 변화되어 주민들이 즐겁게 산책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라고 전했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땀 흘려 봉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불국동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재해에 안전한 하천환경 및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 꽃밭조성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쉼터의 공간이 되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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