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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경주시장후보 `2인 경선으로 결정`

- 동국대 임배근 교수와 정현주 시의원 2인 경선으로 결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14일
↑↑ 정현주 경주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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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정현주 더불어 민주당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더민주 경북도당에서 경주시장 예비후보 공천심사 결과 2인 경선으로 결정,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더불어 민주당의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당내 공천심사 결과 정현주 시의원과 동국대 임배근 교수의 경선으로 결정된다.

정현주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위원회의 심사결과를 환영한다"며 "준비 잘 해서 시민과 당원들의 지지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선 과정이 내부적으로는 당원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후보자들이 보다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고, 외부적으로는 당의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운영과 정책을 선보일 수 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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