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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2018 신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위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11일
↑↑ 위촉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1일 오전 11시 경주소방서 서장실에서 2018 신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위촉식을 가졌다.

'미리알리오'란 현지 사정에 밝은 업종 종사자들이 일상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민 최접점 현장에서 민간차원의 지역 재난 예방활동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경주소방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은 집배원, 모범운전자, 요양보호사 등 2018 신규요원 32명을 포함한 276명(2018년 기준)이 위촉되어있다.

이날 위촉식은 신규 요원 위촉장 수여 및 요원증·배지 배부, 미리알리오 추진개요 및 주요활동 안내, 재난 발견 시 신속한 119신고 당부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화재위험, 응급환자발생 등 각종 사고위험 가능성이 발견되었거나 안전점검․조치가 필요한 상황에 대한 정보를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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