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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재해피해 보훈가족 위로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10일
↑↑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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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9일(월), 지난 3월 7일 화재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황필성 씨 자택(영천시 신녕면)을 방문하여 재해위로금을 전달하며 위로․격려했다.

황필성 씨는 배우자와 함께 주택에서 거주하다가 지난 3월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주택의 상당부분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어 보훈청에 재해신고를 하였고, 이에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하게 됐다.

김대훈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재해를 입으신 보훈가족 분들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하고,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보훈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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