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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성인 프로그램 `신라학 강좌`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9일
↑↑ 신라학 강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오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14:00~16:00) 국립경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신라학 강좌'를 운영한다.

'신라학 강좌'는 천년 역사의 중심 경주에서 신라의 역사적 의미를 고찰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한 성인 대상 전문 강좌이다.

지난 해 신라학 전반에 대한 연구 성과들을 소개한데 이어 올해는 ‘신라의 불교 미술과 고고학의 최신 성과’, 그리고 ‘석굴암의 새로운 이해’라는 주제로 신라의 역사와 문화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4월에는 ‘한국의 반가사유상’(고려대, 주수완), ‘신라의 화엄미술’(충북대, 서지민), 그리고 최근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공동 전시로 재조명을 받은 ‘사천왕사 녹유신장상’(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김동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교육. 행사’에서 접수할 수 있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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