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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축구구장 보수작업 `전국대회 준비 만전`

- 시민운동장과 황성공원 축구공원, 알천축구장 등 천연잔디구장 대대적 보수작업 실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6일
↑↑ 화랑대기 등 전국대회 준비에 만전(잔디관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강수)에서는 화랑대기 등 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운동장, 황성공원 축구공원(1구장~3구장) 및 알천축구장(1구장~5구장)의 천연잔디구장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천연잔디구장에 대한 보수작업은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와 2018년에 실시한 동계전지훈련기간에 훼손된 잔디를 보수하기 위함이다.

보수작업일정은 버티컬작업, 통기작업, 보식작업, 배토작업, 평탄작업 순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보수작업이 완료된 구장은 잔디회복을 위해 영양제 살포, 비료살포, 병해충방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잔디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천연잔디구장을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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