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2 오후 01:47: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18년 제8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개강

-“세상에서 유일한 기쁨은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23일
↑↑ 개강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조병기)는 지난 22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18년 제8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반장. 부반장 선출 및 소감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난 제(7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영상시청, 경과보고, 학장 인사말, 내빈축사, 학생대표 선서문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8년째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 및 자립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하여 장애인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자신의 역량강화를 할 기회를 가지며,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내에서 의무와 역할을 가지고 통합사회를 구현할 계획이다.

2018년 제8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지난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살림욕 체험, 9월 정부기관 견학 예정이며, 11월까지 8개월간 4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복지와 인권강의를 비롯하여 법률, 금융 및 재테크, 소통의 기술, 생활영어 등 다양한 강의와 생활에 유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견문을 넓히는 30여회의 강의를 마치고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