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경주시장 예비후보, 농업관련 공약발표 ‘농업경제국’과 ‘농수축산전문면제점‘ 설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3월 23일
 |  | | | ↑↑ 이동우 경주시장 예비후보 | | ⓒ CBN뉴스 - 경주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는 도. 농복합도시이다. 지진과 여러가지 외부여건으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고, 농업소득이 예전과 다르게 줄고 있으며, 초고령화시대에 접어 들면서 경주는 최악의 상황들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이에 이동우 예비후보자는 농업, 수산업, 축산업, 임업 등을 총괄 하면서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시청의 농정조직을 한 단계 더 격상시켜 ‘농업경제국’ 설치는 하는게 급선무라고 밝혔다.
이는 날로 약화 되어가는 농업관련 산업을 6차산업과 연계하고, 이를 또 다시 관광산업과 접목해 또 다른 소득원을 만들어 내기위한 전력적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농업경제국’과 더불어 대한민국 최초로 ‘농수축산전문면세점’을 설치해 전국단위의 특산물과 연계해 판매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경주권 농업관련 농가들에게도 소득을 극대화 하는 전략적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또한 이를 시행하기 위한 다양한 로드맵 고민중에 있어 농업관련분야의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가지는 한편 경주지역 농가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
특히 축산분야의 간담회를 통해 최근 어려움에 처한 한우농가의 고민들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축산전문가를 선거캠프에 영입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방안을 모색중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축산농가의 이 모씨는“ 한우농가가 최근들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에서 나고 자라서 지역현실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는 이동우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고 해서 고맙고, 그 뿐아니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료들과 회의를 통해 노력하는 모습에 조금위안을 삼고 있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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