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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선관위,안강농협조합장 보궐선거 최덕병 후보 당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22일
↑↑ [(왼쪽부터) 손명문 위원, 권정애 위원, 김규호 위원, 백정현 위원장, 최덕병 당선인, 황규하 부위원장, 서병길 위원, 손광락 위원, 김종원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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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1일 실시한 안강농업협동조합장보궐선거에서 최덕병 후보(기호 1번)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 투표에는 조합원 2,917명 중 2,291명이 투표에 참여해 78.54%의 투표율을 기록 했으며 최덕병 후보(기호 1번)가 1,261표, 권용환 후보(기호 2번)는 1,019표를 획득했고 무효표가 11표였다.

개표는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5시 40분경 시작됐으며, 곧이어 현장에서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이 열렸다.

당선인은 “조합원들의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 조합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덕병 조합장은 공약으로 ▲여성조합원의 농협사업 참여 확대를 통한 사업 성장 ▲조합원 생산 일반벼를 자체곡으로 전량 수매 ▲원로조합원 복지증진 프로그램 개발 ▲농협문화복지센터의 사업다양화로 삶의질 향상 ▲농용자재센터 취급품목 다변화 및 저가공급 실시로 영농편익 제공 등을 내세웠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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