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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관광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20일
↑↑ 양북면,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관광지 조성 위한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북면사무소(면장 손창수)에서는 지난 17일 손창수 양북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감은사지 주변과 장항리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을 맞이히여 관내 사적지인 사적 제31호 감은사지와 사적 제45호 장항사지를 찾는 관광객들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이뤄졌고, 직원들은 이날 겨우내 묵혀 있던 각종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창수 양북면장은 “휴일임에도 시간을 할애해 봉사활동에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올해에도 찾고 싶은 양북면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자.”라고 격려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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