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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협 경주시의원 예비후보 ˝지역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19일(월) 오후 2시, 경주시 라 선거구(불국,외동)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19일
↑↑ 이동협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의원 경주시 라 선거구(불국동, 외동읍) 자유한국당 이동협 시의원 예비후보가 19일(월) 오후 2시 불국파출소 맞은편 2층 자신의 선거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참석한 수많은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문전성시를 이룬 가운데 이동협 예비후보는 불국, 외동 지역의 자유한국당 시의원 예비후보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동협 예비후보는 우천인 가운데도 불구하고 많이 찾아주신 내빈들과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먼저 "구정동 480번지에서 6남3녀중 8번째로 태어나 이곳에서 초. 중. 고를 다녔고 젊은 청춘을 지역민들과 함께 불태운 곳이다"며 "뚝심과 의리로 불국, 외동지역의 어떠한 어려움도 척척 풀어내는 진짜일꾼, 진짜머슴이 될 수 있는지, 아닌 지 지역주민의 엄중한 선택을 받기위해 결연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섯으며 지역구의 힘있는 젊은 해결사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주 불국동 지역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 곳이 없다며 소외되어 이러한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불국동 지역의 고도제한 문제', '천군(아동) 불국동간 계획도로 개통', '경주 재난 최대피해 지역 불국동 숙박시설지구', '불국, 외동지역 농업인의 스마트 농업 도입', '한수원, 월성원전, 방페장 폐기물' 등 5가지에 대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며 확실한 대책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협 예비후보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자세로 지역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 열심히 달려 갈 것이다"라며 "기득권에 안주하는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고 소신과 강단으로 정정당당하게 일하는 진짜 일꾼이 되어 오로지 경주와 불국동, 외동읍을 위해 거칠게 전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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