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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다함께 참여하는 `환경 취약지구 전 구역 정화활동`

- 중·고등학생 함께 참여, 환경취약지구 전구역 생활쓰레기 수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19일
↑↑ 용강동 청년회, 자율방범대, 환경보호 캠페인 및 정화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청년회(회장 최진혁)와 자율방범대(대장 정경식)에서는 지난 18일 오전 관내 중․고등학생과 용강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용강동주민센터 직원 등 150여명과 함께, 용강동 관내 환경 취약지구 전 구역에 걸쳐 환경보호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용강동 청년회와 자율방범대는 관내 환경 취약지구 전 구역을 7개조로 나누어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고, 특히용강동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방범활동과 지역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는 자율방범대와 청년회는 해마다 환경보호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이 날 행사에 동참하여 금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금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의식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용강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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