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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의회 경주시 제1지구 (황성·황오·성건·중부·현곡)에 출마하는 정태룡 경북도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오후 1시30분 중앙시장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 예비후보가 평생을 중앙과 지방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반듯이 살아오면서 쌓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로, 도의원 예비후보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전국 각지 주요인사 상당수가 직접 참석하였거나 축하 화분으로 축하했다.
주요 참석자 중 경주에서는 이원식 전 경주시장, 권영길·이종근 전 경주시의회 의장, 이성희 경주대학교 총장, 황대원 시외버스터미널 회장, 김경술 신경주개발대표이사, 정연경 변호사 등 주요인사와 월성초등·월성중학·경주고등학교 동기를 중심으로 많은 동문들이 참석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국정의 바쁜 일정과 공정성을기하기위해 전 지방의원 개소식에는 참석 않기로 함에 따라 축하 화분으로 축하를 대신했다.
중앙인사로는 본인의 월성초등학교 은사이자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경주 EXPO 사무총장을 역임한 정강정,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직접 참석했고, 강병규 전 안전행정부 장관, 석영철 전 행정자치부 차관, 장인태 전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박연수 전 소방방재청장, 김용대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걸우 한남대 총장, 이상진 한국복지대학 총장, 정기완 전 서울특별시 노원구 부구청장 등 많은 주요 인사들이 축하 화분을 보내 했다.
또한 본인이 처음 공직에 입문하고 마무리한 부산광역시에서도 이위준 연제구청장과 주석수 의회의장, 조창용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박찬일 부산버스조합이사장,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강성의부산보훈단체협의회장,신한춘전국화물자동차협의회 이사장 등이 직접 참석했으며 허남식 전 부산광역시장과 김석조 전 의회 의장, 김종해·백운현 부산광역시 행정 및 정무부시장, 김윤한 전 부산새마을협의회장 등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축하 화분으로 참석을 대신했다.
공직선거법에 위배 될 소지와 불필요한 구설수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일체의 공식행사 없이 정 예비후보자와 참석자간에 짧은 개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진행한 것에 대해 공명정대한 선거를 갈망하는 지역주민이 박수를 보냈다.
정태룡 예비후보는 참석자와의 개별 인사를 통해, 누구보다 경주를 사랑하고 대대손손 경주사람인 전형적인 신라인으로서, 최하위 공무원(행정9급)으로 출발하여 2급으로 퇴직한 전국에서 보기드문 대표적 흙수저 성공 공직자임에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내고향 경주발전을 위해 최고의 전문성·청렴성·애향심으로 최상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
입력 : 2018년 03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