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성익 교수 | ⓒ CBN뉴스 - 경주 |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창의융합공학부 한성익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
한성익 교수는 “최근 7년간 로봇 및 제어공학 분야 SCI, SCIE급 국제저명학술지에 상위 1% 8편의 논문을 포함 50 여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미국전자공학회(IEEE) 회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국제학술지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학술부문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된 것으로 생각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성익 교수는 부산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 후 부산대학교 전자공학과,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에서 로봇센터 연구교수 등을 거쳐 2018년 3월 동국대 경주캠퍼스 창의융합공학부 교수로 부임했다.
또한 한교수는 2015년 한국연구재단의 중견개인 핵심연구 지원사업과 2018년 로봇 및 딥러닝 분야에 대한 연구주제로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SCI 및 SCIE급 국제저널과 국내 학술지를 포함해 총 80 여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다수의 국책연구소와 기업체에서 산업용 기계시스템에 대한 자동 제어기술을 지도하는 등 자동제어, 로봇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연구소(ABI),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1899년부터 해마다 각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으며 한성익 교수는 각각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7년 판에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된 바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