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기자]= 경주시 안강읍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회장 : 이상애)』는 12월 20일 오후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의 독거노인들을 위해 백미 10kg 30포대를 전달하였으며, 아울러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는 회원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을 위해 쌀, 라면 등 위문품과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단체로 칭송이 자자하다.
관내 홀로 사시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여 이들이 추운겨울을 훈훈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 어르신에 대한 공경 및 사랑 나눔의 깊은 뜻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이몽희 안강읍장은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 회원들의 모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