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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무사고` 안전기원제 개최

- 무재해 무사고 염원을 빌어 경북관광 활성화 선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02일
↑↑ 이재춘사장대행이 기원제 취지와 염원을 설명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일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기원제는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전을 기원하고, 사업장과 입주업체가 무사고 무재해로 영업이 번창 할 수 있도록 공사 임직원과 입주업체간의 친목과 화합결속을 통해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 및 입주업체 관계자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벚꽃시즌과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의 안전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안전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길“이라며 ”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올해는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쳐서 ‘안전사고 제로화’를 지향하자”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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