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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경주지사 사회봉사단,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14일
↑↑ 한전 사랑나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전경주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곽병철)은 지난 12일(월) 경주시 서면 아화리 소재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수영)를 방문하여 아동센터 어린이 30여명과 시설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전경주지사 사회봉사단은 아동센터 아동들의 안부를 일일이 물으며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고, “아동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전경주지사는 9년 전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가 설립 후 어려웠던 시절에 냉난방기 시설을 지원해 주었고, 그 이후에도 선진지 견학, 경제활동 교육, 명사초청 특강, 상담, 명절과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왔으며,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아동들의 가정에 선물세트와 아동의 설빔을 준비하여 마음까지 따뜻하고 훈훈하도록 사랑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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