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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새마을회,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쌀`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12일
↑↑ 새마을회 어려운 가정돕기 백미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남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원도, 부녀회장 김명자)에서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양남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20kg 88포(3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양남면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경로당 청소 및 어르신 식사대접, 어려운 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환경지킴이 등을 통해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원도 새마을협의회장과 김명자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행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인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양남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경선 양남부면장은 “양남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나눔 실천과 봉사에 매번 감사드리고, 따뜻한 후원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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