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지방분권 개헌 1000만인 서명 운동 전개
- 지방분권개헌 공감대 확산 및 추진기반 마련 위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12일
| | | ↑↑ 자료사진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지난 9일(금) 시민봉사과 앞 현관에서 박승직의장을 비롯한 20명의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분권 개헌 1000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회를 비롯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개헌 논의를 촉구하기 위하여 2월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박승직 의장은 “모든 권한이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는 현실이며,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정부가 중심이 되는 자치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이번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지방분권 개헌 1천만인 서명운동은 현 정부의 자치분권 로드맵 발표를 기점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방 4대 협의체(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도로 추진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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