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서-소방서 간담회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에서는 7일(수) 오전 11시 경주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긴급신고 공동대응 관련 업무를 공유하고 협업 환경을 증진시키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긴급신고전화 통합(16. 10. 28)으로 112․119 시스템이 연계되면서 살인, 대형교통사고 등 중요 사건에 대해 경찰과 소방이 공동으로 출동,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에서는 상호간 공동 대응 현황을 분석, 우수․미흡사례 설명 및 사건 별 공동대응 범위, 처리절차 등 업무 공유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토의했다.
앞으로 경주경찰서와 소방서는 공동대응 관련 미흡한점에 대한 수시 간담회를 통해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하고 이를 토대로 재난․대형사고 등 긴급신고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