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자료사진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2018 상반기 정기 워크숍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주 황용원 금강홀에서 개최됐다.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여성의원들이 지역과 정당을 초월하여 연2회 정기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및 생활밀착형 이슈를 발굴해 정책화시키는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 발족하여 생활정치, 맑은 정치, 평등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주시의회 박승직 의장, 문화행정위원회 김동해 위원장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인 목포시의회 최홍림 의원, 원주시의회 김명숙 의원 등 전국 16개 시·도 광역 및 기초 여성 의원 70여명의 참석을 환영했다.
워크숍 첫날인 지난 2일(금)에는 6.13 지방선거 10대 공동 공약 발굴, 2018 우수의정대상 사례발표 등 세미나가 이어졌고, 3일(토)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소 및 양 주상절리 등 경주시 주요관광지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의회 여성의원으로 참석한 김영희, 한순희, 정현주의원(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회계감사)은 “천년고도 경주에서 워크숍이 개최됨을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문화관광도시 경주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알리는데 최선을 했다”고 밝혔다. |